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타어 마테우스 (문단 편집) === [[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]] === 1979년 [[분데스리가]]의 [[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]]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. 데뷔 시즌부터 주전을 차지했으며 해당 시즌 결승 1차전에서 결승골을 득점하는 등 팀의 [[UEFA 유로파 리그|UEFA컵]] 준우승을 견인한다.[* [[차범근]]과 맞대결을 펼쳤다. 해당 경기에 마테우스가 라이트 윙으로 출장했고 역시 공격수인 차범근과는 경합 보직이 아니었는데, 선수 생활 말년 마테우스가 수비수로 활약했던 사실을 취합해 공격-수비로 맞대결한 것으로 이해하는 사람도 있다. 그러나 그런 의미의 맞대결이라기보단 '상대 팀으로 대결했다' 정도의 의미가 적절하다. 해당 경기는 물론이고 몇 번 더 맞붙기도 했고 리그에서도 몇 번 봐서 그런지 차범근과는 사이가 매우 돈독하다.] 82-83 시즌엔 키커 평점 미드필더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분데스리가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한 마테우스는 84-85 시즌, 분데스리가의 거대 클럽 [[FC 바이에른 뮌헨|바이에른 뮌헨]]으로 이적한다. 사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현지 올드 팬들에게는 마테우스는 영웅이라기보단 배신자 이미지가 더 크게 남아 있다고 한다.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결국에는 라이벌 클럽으로 이적했고, 이적 직전인 83/84 시즌 [[DFB-포칼]] 결승전 상대가 바이에른 뮌헨이었는데 이 경기 승부차기에서 '''마테우스의 실축으로 졌다'''. 그러고 나서는 바이에른으로 떠나버렸으니 배신자로 찍힌 것이다. 그래서 마테우스가 글라트바흐 원정 와서 공을 잡으면 "Judas!(유다!)"라는 야유 소리가 온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